영유아 시범학교 대구 43곳…전국 최다
김영재 2024. 8. 21. 19:46
[KBS 대구]교육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 즉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위한 '영유아 시범학교' 사업에 대구교육청이 가장 많이 선정됐습니다.
다음달부터 6개월 간 시범운영하는 영유아 학교는 전국 152곳 가운데 대구가 43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학교 한 곳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해 돌봄시간 연장과 특별 교육과정 운영, 교사 연수 강화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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