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 경주 구어산단에 천백억 원 투자

박진영 2024. 8. 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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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현대차그룹 협력사인 대성사가 경주에 차체 부품 공장을 건립합니다.

이 회사는 2026년까지 경주 외동 구어 일반산업단지에 천백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차체 부품 공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경상북도·경주시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경북도는 공장이 가동되면 1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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