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경북 울릉 고용률 가장 높아
김재노 2024. 8. 21. 19:46
[KBS 대구]대구에서는 군위, 경북에서는 울릉의 고용률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올 상반기 고용률 자료를 보면, 군위군이 73.6%로 대구에서, 울릉은 82.5%로 경북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대구 남구는 52%, 경산은 57.7%로 가장 낮았습니다.
15살에서 29살 사이 청년 고용률은 군위와 울릉이, 65살 이상 노년층 고용률은 군위와 청송이 가장 높았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여성 폭행…“현실에 불만”
- ‘통계’로 본 탕후루 인기 유효기간…인기 절정 땐 8천만 원 매출
- “유치원생에 초3 수학을”…강남 유치원 실태조사 결과 보니
- 태풍이 남긴 수증기에 시간당 70mm 폭우…내일도 전국 비
- 한국어 교가 또 울려 퍼졌다…교토국제고 첫 결승 진출
- “140만 원 내고 마셔본 커피 맛?”…커피도 사치 열풍 [이슈픽]
- 유리창 깨지고 손님들 ‘혼비백산’…대낮에 SUV가 카페로 돌진
- 음주 운전자 ‘술 타기’…출동 경찰관들 ‘솜방망이 처벌’
- 91살 생일엔 ‘스카이 다이빙’이지 [이런뉴스]
- 손가락 6개, 큰 주먹? AI 광고모델, 거부감일까 비용 절감일까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