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조리 동아리 ‘수저락’, 북한 전통음식 조리교실 열어
최영지 기자 2024. 8.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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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K-Food조리전공 대표동아리 수저락이 지난 17일까지 이틀 간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북한 전통음식 조리교실'(사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북한 전통음식을 만들며 통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K-Food조리전공(수저락)은 개성만두, 펑펑이떡(옥수수떡), 옥수수전, 두부밥 등의 북한음식 조리법을 청소년들에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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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K-Food조리전공 대표동아리 수저락이 지난 17일까지 이틀 간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북한 전통음식 조리교실’(사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통일 역사프로그램인 ‘삼천리 금수강산 통일 존(ZON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북한 전통음식을 만들며 통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K-Food조리전공(수저락)은 개성만두, 펑펑이떡(옥수수떡), 옥수수전, 두부밥 등의 북한음식 조리법을 청소년들에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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