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2동 주민자치위, 마을환경지킴이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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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례2동(동장 김영민)은 지난 16일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석)가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한 '마을환경지킴이단' 발족식(사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큰 발전을 의미한다"며"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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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례2동(동장 김영민)은 지난 16일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석)가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한 ‘마을환경지킴이단’ 발족식(사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는 각급 단체장과 주례지구대 직원, 지역 내 아파트 대표와 대학 봉사동아리 등 민관학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마을환경지킴이단은 현재 15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공무원에게 네이버밴드를 통해 도로 및 인도 파손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바로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큰 발전을 의미한다”며“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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