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양정2동 주민센터, 빗물받이 인식개선 캠페인

최영지 기자 2024. 8.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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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양정2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빗물받이 인식개선 캠페인 '어쩌다 마주친 고래'를 개최(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통장, 지역 청소년 등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배수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표어가 있는 고래 모양의 스티커 30개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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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양정2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빗물받이 인식개선 캠페인 ‘어쩌다 마주친 고래’를 개최(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통장, 지역 청소년 등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배수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표어가 있는 고래 모양의 스티커 30개를 부착했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피해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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