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넷하우스, 부산적십자서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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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21일 정신재활시설 '컴넷하우스' 이용자와 인솔자를 대상으로 무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응급처치 교육을 보급하고, 배움 앞에 차별 없는 평생 교육 도시 이룩을 위해 노력하는 수영구청과 매년 부산시민 1% 이상에게 응급처치 지식 보급을 목표로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협업하여 진행중인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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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21일 정신재활시설 ‘컴넷하우스’ 이용자와 인솔자를 대상으로 무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응급처치 교육을 보급하고, 배움 앞에 차별 없는 평생 교육 도시 이룩을 위해 노력하는 수영구청과 매년 부산시민 1% 이상에게 응급처치 지식 보급을 목표로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협업하여 진행중인 교육이다.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119 문자 신고’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으로 진행됐다. 따라하기 쉬운 동작과 영상자료로 수업을 구성해 수강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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