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참 어렵네' 갤러거 드디어 아틀레티코 공식 입단! 16년 만에 첼시 떠났다[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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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갤러거(24)가 16년 만에 첼시를 떠났다.
아틀레티코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환영합니다 갤러거!"라며 "첼시와 아틀레티코는 갤러거의 이적에 합의했다. 갤러거는 2029년까지 함께한다. 2000년생 갤러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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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환영합니다 갤러거!"라며 "첼시와 아틀레티코는 갤러거의 이적에 합의했다. 갤러거는 2029년까지 함께한다. 2000년생 갤러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같은 시각 첼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첼시에서 뛰어줘서 고마워 갤러거"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구단은 "갤러거는 겨우 8살일 때 첼시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유스 시스템에서 10년 이상을 보낸 뒤 2019년 찰턴 애슬레틱으로 임대 이적했다. 26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한 갤러거는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도 뛰었다. 특히 팰리스에서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혼란스러웠던 이적 사가가 끝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돌연 갤러거 이적을 취소할 뻔했다. 사무 오모로디온(24)을 첼시에 매각하며 확보한 금액으로 갤러거를 영입하려 했지만, 오모로디온이 끝내 첼시와 계약에 실패한 게 컸다.
첼시와 아틀레티코는 대안을 찾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앙 펠릭스(24)가 아틀레티코를 떠나 첼시로 향한다.
지난주 마드리드에서 아틀레티코와 계약 합의를 마친 갤러거는 이적이 불투명해지자 급히 잉글랜드로 복귀했다. 이미 아틀레티코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입단 사진을 찍은 뒤 첼시로 돌아가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갤러거는 금주 화요일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한 뒤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공식 훈련까지 참석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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