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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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1일 목포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전남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정광현 국장은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전남쌀 소비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전남쌀로 만든 양질의 아침 식단이 대학생에게 제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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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나광국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박종탁 전남농협 본부장, 최세웅 목포대 학생취업처장, 목포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선 학생들에게 쌀로 만든 도넛을 전달하고 '천원의 아침밥'과 식습관의 중요성, 쌀 소비의 필요성을 알렸다.
전남도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하는 대학과 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부 지원금 외에 1천 원을 추가 지원해 전남 쌀로 만든 밥과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양질의 아침밥을 대학생에게 제공토록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청암대, 전남과학대, 동신대, 전남대 여수·화순 7개 대학에서 추진 중이며 대학생 만족도가 높다. 전남도의 추가 지원으로 대학교의 재정 부담이 해소됨과 동시에 전남쌀 소비촉진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
정광현 국장은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전남쌀 소비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전남쌀로 만든 양질의 아침 식단이 대학생에게 제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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