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태풍 ‘종다리’ 나무 쓰러짐 등 피해 12건

최진석 2024. 8. 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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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밤 사이 경남에는 나무 쓰러짐 등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밤사이 남해군 설천면 등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삼동면 펌프장에 물이 차올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오늘(21일)까지 20~60mm의 비가 예상되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간대에는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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