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인구감소 관심지역…대전 동구의 대응방안은?

KBS 지역국 2024. 8. 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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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앵커]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이 현실화되면서 지방소멸도 가속화되는 실정입니다.

우리 지역 각 지자체들도 지방소멸에 대비한 인구 증가 정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지방 인구소멸 ‘관심지역’인 대전 동구의 대응방안은 무엇인지, 박희조 동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2021년, 대전 동구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죠.

매년 인구가 줄어들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일명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도 시작이 됐는데요.

동구의 현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가 가속화하는 상황 속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현재, 동구는 어떤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까?

[앵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인구감소를 막는 하나의 방법일 텐데요.

현재, 동구가 펼치고 있는 주요 청년 정책으로 무엇이 있습니까?

[앵커]

현행법률상 관심지역에 대한 법적 정의가 전무하고, 지원 범위에 대한 내용도 인구감소지역에만 한정되면서 사실상 정부 지원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동구의 대응책은 무엇입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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