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초대형 전세기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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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허주연 변호사,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김종석 앵커]
3년 전, 이란 원정 경기를 가기 위해서 탔던 전세기인데. 그 전세기를 띄워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아무래도 최근에 홍명보 선임 과정과 이러한 것들이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허주연 변호사]
그렇죠. 축구협회에서 아무래도 선수들을 위해서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모양새이고, 실제로 그러한 것들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드는데요. 홍명보호가 출범하고 나서 첫 번째 경기가 9월 5일에 열립니다. 그것이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이고요, 그다음에 오만과의 2차전이 있고, 지금 전세기를 쓰려고 하는 것은 그다음에 있는 요르단과의 3차전 원정 경기인데. 사실 그다음 경기, 마지막 4차전이 이라크에요. 네 상대팀 가운데서는 이라크가 피파 랭킹도 제일 높고,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강적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앞의 1, 2, 3차전 치르고 나서 선수들이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일 것이란 말이죠? 아마 그러한 부분들을 배려해서 초대형 전세기를 띄울 계획을 축구협회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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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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