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두북농협, ‘봉계황우쌀’ 농가 대상 GAP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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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이 20~22일 대회의실에서 '봉계황우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교육을 펼쳤다.
서정익 조합장은 "봉계황우쌀은 생산에서부터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이라며 "봉계황우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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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성 알리고 교육·지원에 최선”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이 20~22일 대회의실에서 ‘봉계황우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교육을 펼쳤다.
봉계황우쌀 계약 재배 농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식탁에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정익 조합장은 “봉계황우쌀은 생산에서부터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이라며 “봉계황우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계황우쌀은 울주군 두동·두서면 청정 들녘에서 생산하는 쌀로, 유기질 퇴비를 사용해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두북농협은 특히 우수한 품질의 종자를 사전에 선택,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후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엄격한 선별과 가공, 포장 작업을 거쳐 소비자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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