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토트넘의 코리안 듀오 ‘양손’ 첫 호흡은 홍명보호에서?

김화영 2024. 8. 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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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달의 골, 이달의 영플레이어, 이달의 선수.

모두 강원FC의 '슈퍼 루키' 양민혁이 7월 한 달에만 쓸어 담은 상들입니다.

K리그 통산 한 선수가 특정 달에 세 개의 개인상을 한꺼번에 받은 건 양민혁이 최초입니다.

K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스스로 토트넘이 본인을 선택한 이유를 입증하고 있는 양민혁.

시선은 자연스럽게 양민혁의 국가대표팀 승선 여부에 쏠립니다.

오는 26일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3차 예선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민혁이 토트넘 선배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먼저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요?

양민혁의 각오와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구성:김화영/편집:김도현/영상제공: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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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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