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임주은-공정환 관계 의심

박하나 기자 2024. 8. 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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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이 임주은과 공정환의 관계를 의심했다.

2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최혜라(임주은 분)와 장명철(공정환 분) 사이를 의심하는 용수정(엄현경 분)과 여의주(서준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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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이 임주은과 공정환의 관계를 의심했다.

2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최혜라(임주은 분)와 장명철(공정환 분) 사이를 의심하는 용수정(엄현경 분)과 여의주(서준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앞서 장명철이 최혜라에게 "용수정 뒤에 여의주가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런 두 사람의 심각한 모습을 목격한 국진수(이수용 분)가 이를 여의주에게 알렸고, 여의주는 최혜라와 장명철 사이를 경계했다.

그 시각 용수정 역시 사고 수습부터 그림까지 최혜라를 위해 장명철이 나서는 모습에 의문을 가졌다. 용수정은 캘리정(박현숙 분)에게 이를 언급하며 "장명철이 최혜라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는 이유가 뭘까요? 민경화(이승연 분) 사장이 알면 안 될 텐데"라고 의심을 품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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