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사령부 찾은 윤대통령, 북한에 "침략은 정권 종말"

장효인 2024. 8. 21. 19: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3일 차를 맞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 2019년 창설 이후 국군통수권자가 방문한 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에게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며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연습에 참가 중인 장병 70여 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윤석열_대통령 #지상작전사령부 #을지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