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에 '영업중단 쇼핑몰' 알렛츠 미환급 상담 37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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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 쇼핑몰 알렛츠의 영업 중단에 따른 피해자들의 소비자 상담 접수 건수가 370건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알렛츠 관련 상담은 이달 5일부터 어제까지 알렛츠 관련 피해 상담이 379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카드 취소 등 피해구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동일 유형의 피해구제 신청이 50건 이상 접수되고 요건에 적합하면 집단분쟁 조정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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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 쇼핑몰 알렛츠의 영업 중단에 따른 피해자들의 소비자 상담 접수 건수가 370건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알렛츠 관련 상담은 이달 5일부터 어제까지 알렛츠 관련 피해 상담이 379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돌연 영업 중단 공지를 냈습니다.
소비자원은 카드 취소 등 피해구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동일 유형의 피해구제 신청이 50건 이상 접수되고 요건에 적합하면 집단분쟁 조정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초래한 티몬·위메프의 피해자 집단분쟁조정 신청은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상품권 관련이 760건, 해피머니 2천601건 등 모두 3천361건이 접수됐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912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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