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명문’ 경민고, 전국초중고 유도연맹전 ‘금빛 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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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명문' 의정부 경민고가 제52회 추계 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고부 단체전서 패권을 차지하며 올 시즌 5관왕을 달성했다.
조연우·김동준·이준현·김용민·허정재·차동우·양시준·백종우으로 구성된 경민고는 21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 결승전서 보성고를 5대3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경민고는 지난 순천만컵, 양구평화컵, 용인대총장기, YMCA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왕좌에 올라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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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명문’ 의정부 경민고가 제52회 추계 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고부 단체전서 패권을 차지하며 올 시즌 5관왕을 달성했다.
조연우·김동준·이준현·김용민·허정재·차동우·양시준·백종우으로 구성된 경민고는 21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 결승전서 보성고를 5대3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이날 경민고는 1, 2경기에 나선 조연우와 김동준이 연패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3경기에 나선 이준현이 상대 이주환을 누르며 분위기 반전을 이뤘고, 4경기에 나선 ‘에이스’ 김용민이 김태후를 제압하면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5경기에서 허정재가 패하며 수세에 몰렸지만, 이후 경기에 나선 차동우, 양시준, 백종우가 연승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오승용 경민고 유도부 감독은 “힘든 상황 속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해 남은 대회서도 챔피언에 올라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도팀임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경민고는 지난 순천만컵, 양구평화컵, 용인대총장기, YMCA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왕좌에 올라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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