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 상장사-벤처캐피탈 매칭 `파트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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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협회는 21일 코넥스시장 상장사와 벤처캐피탈(VC)을 매칭해주는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상장사 18개사와 벤처캐피탈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업설명(IR) 상담 등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상장법인 18사와 벤처캐피탈 9사가 참여하여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IR활동 상담 등이 있었으며, 총 46건의 투자미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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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협회는 21일 코넥스시장 상장사와 벤처캐피탈(VC)을 매칭해주는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상장사 18개사와 벤처캐피탈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업설명(IR) 상담 등이 이뤄졌다.
코넥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 7월 개설한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상장법인 18사와 벤처캐피탈 9사가 참여하여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IR활동 상담 등이 있었으며, 총 46건의 투자미팅이 이루어졌다.
코나솔, SK시그넷, 지에프씨생명과학, 티엘엔지니어링, 이엠티, 에피바이오텍 등 코넥스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를 운용하는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해 일대일 미팅 등이 진행됐다.
코넥스협회는 이날 행사 이후로도 회원사와 벤처캐피탈 간 투자미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윤근 코넥스협회 협회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운 투자환경 하에서도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의 투자가 조금씩 물꼬를 트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사 투자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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