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명사수 양지인, 봉황기사격 25m 권총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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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1·한국체대)이 한국 복귀 후 첫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양지인은 21일 전남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대학부 25m 권총 결선에서 33발을 명중해 2위 김소희(충북보과대·28발)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파리올림픽에서 공기권총 10m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예진(IBK기업은행)은 6위, 공기권총 10m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임실군청)는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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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1·한국체대)이 한국 복귀 후 첫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양지인은 21일 전남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대학부 25m 권총 결선에서 33발을 명중해 2위 김소희(충북보과대·28발)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양지인은 한국체대 동료인 이현민, 김민서, 이연주와 함께 단체전에서 1737점을 합작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반면, 전날 열린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는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모두 입상에 실패했다. 파리올림픽에서 공기권총 10m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예진(IBK기업은행)은 6위, 공기권총 10m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임실군청)는 4위에 그쳤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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