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대한민국 솔라리그 2년 연속 장관상

신익규 기자 2024. 8.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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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최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발전 보급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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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최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발전 보급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구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통한 16MW 규모 재생에너지 확대와 주민 주도 기후위기 대응단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출범 및 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태양광발전 및 지역 에너지전환 정책성과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충규 청장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대덕구의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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