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출신 세온, 세 번째 싱글 ‘More’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8. 21. 18:50
아티스트 세온(SÉON)이 새 싱글 ‘More’로 감성을 꽉 채운다.
세온은 2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More’(모어)를 발매, 이전과 다른 새로운 바이브를 선보였다.
세 번째 싱글 ‘More’는 R&B(알앤비)와 UK 스타일의 리듬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전작 ‘Renaissance : Theater’(르네상스 시어터), ‘Renaissance : Architecture’(르네상스 : 아키텍처) 두 싱글과는 궤를 달리하는 신보다.
‘More’에서는 상대방을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고 점차 물들이는 치명적인 이의 모습을 몽환적인 보컬을 통해 표현한다. 전작 Renaissance(르네상스) 시리즈와 다른 음악색으로, 세온의 새로운 바이브가 기대를 모은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I-LAND’(아이랜드) 출신인 세온은 앞서 데뷔 앨범 ‘Renaissance : Theater’(르네상스 시어터)를 시작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세 번째 싱글 ‘More’에서 세온은 색다른 보컬색을 예고, 아티스트로서 진면목이 주목된다.
세온 세 번째 싱글 ‘More’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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