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고대 문명과 콜로니얼 문화가 공존하는 멕시코 여행 에세이] 22-① 마야문명이 남긴 최대의 유적 '치첸이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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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은 큰 강을 낀 평야와 살기 좋은 기후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탄생했으나 고대 마야 문명은 메소아메리카 열대 밀림에서 탄생했다.
치첸이트사는 마야 문명이 남긴 세련된 유적 중 한 곳으로 가장 잘 보존돼 있고 유적은 마야 문명의 고전기 후기(600∼900년)에 지은 도시다.
어제 툴룸 유적을 탐방하고 너무 늦게 호텔로 돌아와 수면을 몇 시간밖에 취하지 못해 몸은 피곤하나 마음은 이미 멕시코 최고의 마야 유적 치첸이트사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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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은 큰 강을 낀 평야와 살기 좋은 기후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탄생했으나 고대 마야 문명은 메소아메리카 열대 밀림에서 탄생했다. 지리적으로는 멕시코 동남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북부, 벨리즈, 온두라스 서부, 유카탄반도 중심으로 광활한 밀림에서 번영했다.
마야 문명은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발달한 언어 체계와 고도의 문화를 누렸으며 높은 수준의 예술·건축·수학·달력·천문학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은 멕시코 유카탄반도 최대 유적인 치첸이트사를 찾는 여정이다.
치첸이트사는 유카탄반도 북서부 도시 메리다에서 동쪽으로 약 110㎞, 칸쿤에서는 약 200㎞ 떨어진 곳에 있는 고대 도시이자 유적지다. 치첸이트사는 마야 문명이 남긴 세련된 유적 중 한 곳으로 가장 잘 보존돼 있고 유적은 마야 문명의 고전기 후기(600∼900년)에 지은 도시다.
어제 툴룸 유적을 탐방하고 너무 늦게 호텔로 돌아와 수면을 몇 시간밖에 취하지 못해 몸은 피곤하나 마음은 이미 멕시코 최고의 마야 유적 치첸이트사에 가 있다. 이른 아침 여명이 트자마자 호텔을 떠나 칸쿤 버스터미널로 향한다. 지리적으로 북반구에 속한 칸쿤도 1월은 겨울철이나 아열대기후의 해맑은 아침 기운은 싱그럽다. 터미널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여행자가 어디론가 떠나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타고 갈 버스를 기다린다. 박태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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