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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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인수를 추진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매각주관사 삼일PwC에 인수 검토 의사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2022년 4분기 레고랜드발(發) 자금시장 경색으로 부동산PF 리스크가 커지면서 자금 확보를 위해 태국법인을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다.
우리금융지주도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인수와 관련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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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매각주관사 삼일PwC에 인수 검토 의사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태국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리츠 등을 거느린 지주회사 Daol Securities (Thailand) PCL의 지분 78.86%를 보유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2년 4분기 레고랜드발(發) 자금시장 경색으로 부동산PF 리스크가 커지면서 자금 확보를 위해 태국법인을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다.
다올 타일랜드 자산은 약 1500억원으로, 현지 유통기업 K&K 슈퍼스토어 서던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등 활발한 투자은행(IB)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우리금융지주도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인수와 관련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초기 실사 단계여서 실제로 거래가 성사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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