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위촉

이진우 2024. 8. 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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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 2)이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상북도 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경상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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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희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 2)이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김희수 의원은 제9대부터 제12대까지 4선 의원으로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희수 도의원이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에 위촉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은 국가별 지방의회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 교류 증진과 양 지역의 상호 이익을 위해 교류 확대를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상북도 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경상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 9개 지방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교류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국제 친선 의원 연맹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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