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X장성규, 광주 출격...양현종-김원중 어린 시절 일화 공개?(2장1절)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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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장성규가 야구의 도시 광주를 방문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2장1절' 14회에는 강심장을 가진 야구인을 만나는 장민호와 장성규의 모습이 담긴다.

장민호는 '2장1절'에서 깜짝 야구 실력을 드러낸다.

과거 양현종과 최주환, 김원중의 코치를 맡았다고 전한 야구부 감독은 양현종과 김원중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해 장민호와 장성규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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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장민호-장성규가 야구의 도시 광주를 방문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2장1절' 14회에는 강심장을 가진 야구인을 만나는 장민호와 장성규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장민호-장성규는 광주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를 찾아 선수들과 감독에게 인사한다. 이 야구부 감독은 과거 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김응용, 선동열, 이종범의 후배였다. 야구부 감독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여 '2장 브라더스'의 폭소를 유발한다.

장민호는 '2장1절'에서 깜짝 야구 실력을 드러낸다. 초등부 야구단 선수들의 타격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장민호는 비장하게 입장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실력을 드러낸다. 이에 장성규는 "(배트로) 머리 말고 공을 쳐야 하는데..."라며 걱정한다. 과연 장민호가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어 한국 야구계의 '라이징 스타'인 양현종과 김원중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과거 양현종과 최주환, 김원중의 코치를 맡았다고 전한 야구부 감독은 양현종과 김원중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해 장민호와 장성규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은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2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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