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내일 첫 공개 행보‥올림픽 선수단 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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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협회를 정면 비판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안세영 선수가 귀국 15일만에 공개 행보에 나섭니다.
안세영은 내일(22일) 열리는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만찬 행사에는 선수단, 가족, 훈련 파트너 등이 모두 자리하고 최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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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협회를 정면 비판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안세영 선수가 귀국 15일만에 공개 행보에 나섭니다.
안세영은 내일(22일) 열리는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만찬 행사에는 선수단, 가족, 훈련 파트너 등이 모두 자리하고 최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올 예정입니다.
한편 문체부는 안세영의 발언 이후 제기되고 있는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의 물품 대금 위법 유용과 폭언 및 갑질 의혹 등에 대해서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911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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