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드론교육장서 리튬배터리 화재…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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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28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드론교육장에서 "교육용 드론에 장착하는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드론 배터리를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18만 1000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교육장 자체적으로 5분여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리튬배터리라고는 하나 크기가 작아 교육장에서 진화하는데 오랜 시간을 소요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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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이재규 기자 = 21일 오후 2시 28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드론교육장에서 "교육용 드론에 장착하는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드론 배터리를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18만 1000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교육장 자체적으로 5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는 강사가 드론용 배터리를 1개를 옮기던 중 땅에 떨어뜨려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리튬배터리라고는 하나 크기가 작아 교육장에서 진화하는데 오랜 시간을 소요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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