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에서 심폐소생술 지도".. 소방 요원 5명 하트세이버
이주연 2024. 8.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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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종합상황실에서 전화통화로 생명을 구한 5명의 소방 요원이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전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도록 지시해 환자를 살린 최동수 소방위 등 5명의 소방 요원에게 오늘(21)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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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종합상황실에서 전화통화로 생명을 구한 5명의 소방 요원이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전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도록 지시해 환자를 살린 최동수 소방위 등 5명의 소방 요원에게 오늘(21)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단계에서 기본 소생술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4분간의 골든타임을 놓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며 상황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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