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소식] 자원회수시설 입지 공모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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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입지 선정을 위한 자치구별 주민설명회가 21일 동구 소태동 동구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입지 선정 용역업체는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과 인센티브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광주시는 2030년부터 시행하는 가연성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하루 처리량 650t 규모의 광역 소각 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지만, 주민 반발 등으로 입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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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입지 선정을 위한 자치구별 주민설명회가 21일 동구 소태동 동구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동별 통장단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입지 선정 용역업체는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과 인센티브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별다른 반발 없이 업체의 설명을 묵묵히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하 부구청장은 "자원회수시설은 지역과 상관 없이 모든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인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2030년부터 시행하는 가연성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하루 처리량 650t 규모의 광역 소각 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지만, 주민 반발 등으로 입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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