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 박세리 전 감독과 간담회 개최

전승표 기자 2024. 8.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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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박세리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특례시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과 박세리 전 감독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문화 정책 시행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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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체육문화 발전 위한 방안 논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박세리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특례시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박세리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용인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 중인 모습.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과 박세리 전 감독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문화 정책 시행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특히 박세리 전 감독은 시의회와 시에 골프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용인은 최근 체육과 문화 분야에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라며 "박세리 전 감독과의 소중한 논의를 통해 용인시 체육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1일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박세리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용인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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