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그래도 '다 이긴다!' 양키스 제치고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16.7%로 1위...샌디에이고는 7.7%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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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여전히 올해 월드시리즈(WS)에서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예상됐다.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21일(한국시간) 현재 다저스가 WS에서 우승할 확률은 16.7%로 가장 높다.
샌디에이고의 지구 우승 확률은 16%에 불과하지만,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확률은 80.3%에 달한다.
다저스의 지구 우승 확률은 77.8%로 상당히 높지만, 우승하지 못할 확률도 22.2%여서 안심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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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스에 따르면 21일(한국시간) 현재 다저스가 WS에서 우승할 확률은 16.7%로 가장 높다.
2위는 뉴욕 양키스로 14.6%다. 3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12.6%다. 4위는 올 시즌 전 WS 우승 팀으로 예상됐던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8.5%에 그쳤다. 5위는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휴스턴 야스트로스다. 우승 확률은 8.1%다. 김하성이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7.7%로 6위다.
샌디에이고의 지구 우승 확률은 16%에 불과하지만,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확률은 80.3%에 달한다. 가을야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다저스의 지구 우승 확률은 77.8%로 상당히 높지만, 우승하지 못할 확률도 22.2%여서 안심을 할 수 없다. 다저스는 35경기를 남긴 현재 샌디에이고에 불과 3경기 앞서 있을 뿐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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