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에 우리쌀 떡국떡·식혜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8.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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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사무국장 서종근)에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과 식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구내식당 아침식사 운영, 취약계층 나눔,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지원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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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따라 지원
“쌀 소비 촉진에 더욱 앞장서겠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사무국장 서종근)에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과 식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9일 두 기관이 울산 쌀 소비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이뤄졌다. 두 기관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구내식당 아침식사 운영, 취약계층 나눔,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지원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창현 본부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이라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울산농협은 쌀 소비 촉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종근 사무국장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개관 이래 모든 사람의 고유한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이웃 사랑 실천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엔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애겠다인 복지관 부문 최우수(A)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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