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2차 실패' 레이디 제인, 다 잊고 이탈리아 여행…9kg 증가 무색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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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를 준비 중인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이 이탈리아로 떠났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폴리에서 인생피자 먹고 기차타고 피렌체로! 뙤약볕 아래 하루 2만보씩 걷기. 이러다가 병 나지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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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2세를 준비 중인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이 이탈리아로 떠났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폴리에서 인생피자 먹고 기차타고 피렌체로! 뙤약볕 아래 하루 2만보씩 걷기. 이러다가 병 나지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레이디 제인은 남편과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9kg이 쪘다고 말한 것이 무색하게 이날 레이디제인은 갸름한 턱선과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레이디 제인은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자 냉동부터 시험관 시술 등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 2차까지 실패했으며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며 "준비하면서 9kg이 쪘다. 대부분 7~8kg 찐다고 하는데 이게 다 붓는 거다"라면서 "평소처럼 먹는데도 하루에 1kg 찌는데 몸이 수분을 저장하는 느낌이다. 사실 얼마 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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