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 부르며 들썩들썩...미셸 오바마 "더 높이 나가자!"
박소연 기자 2024. 8. 21. 18:11
미국 민주당이 커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공식 추대했습니다. 음악과 함께 하며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했는데요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나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비트에 몸을 맡겨 손을 흔들고~
흥겹게 어깨를 들썩들썩
이번엔 다 같이 떼창 발사~
[릴 존/랩퍼]
"모두들 손을 들어요. 따라 하세요.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현지시간 20일 민주당 전당대회 둘째 날
미국 57개 지역 대의원이 해리스를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
음악과 함께라니 진부한 전당대회도 콘서트장 같네?
조지아 대의원이 선택한 곡은 래퍼 릴 존의 'Turn Down for What'
플로리다는 톰 페티의 'I Won't Back Down'
뉴욕은 역시 제이 지의 'Empire State of Mind' 이지~♪
이날 지원 사격에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그들이 저급하게 나와도 우리는 높게 가자"의 후속편
"더 높이 나가자"고 호소했는데
[미셸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영부인]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피곤해지기 시작한다면 불안감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한다면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고 얼굴에 물을 끼얹고 무엇을 해야 하죠? (무엇인가를 하자!) 미국의 희망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비트에 몸을 맡겨 손을 흔들고~
흥겹게 어깨를 들썩들썩
이번엔 다 같이 떼창 발사~
[릴 존/랩퍼]
"모두들 손을 들어요. 따라 하세요.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현지시간 20일 민주당 전당대회 둘째 날
미국 57개 지역 대의원이 해리스를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
음악과 함께라니 진부한 전당대회도 콘서트장 같네?
조지아 대의원이 선택한 곡은 래퍼 릴 존의 'Turn Down for What'
플로리다는 톰 페티의 'I Won't Back Down'
뉴욕은 역시 제이 지의 'Empire State of Mind' 이지~♪
이날 지원 사격에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그들이 저급하게 나와도 우리는 높게 가자"의 후속편
"더 높이 나가자"고 호소했는데
[미셸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영부인]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피곤해지기 시작한다면 불안감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한다면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고 얼굴에 물을 끼얹고 무엇을 해야 하죠? (무엇인가를 하자!) 미국의 희망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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