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캐릭터 선정

한준성 2024. 8.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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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표 상징물(EI)인 로고와 캐릭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대표하고 K-국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다"며 "엑스포 상징물을 적극 활용해 엑스포 관람객 100만명 유치 달성을 위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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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표 상징물(EI)인 로고와 캐릭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 ‘국악’을 주제로 열리는 국악엑스포를 대표 할 수 있는 상징적 디자인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사업에 착수, 직원 선호도 조사와 온라인 대국민 선호도 조사, 디자인 전문가 자문에 따른 디자인 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위)와 캐릭터. [사진=충북도]

최종 선정된 국악엑스포 로고는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국악의 장단 기호를 워드마크와 결합한 형태다.

캐릭터는 우리나라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세 마리의 동물인 너구리(장구)와 꿩(깽과리), 거북(북)으로 전통 복장을 한 세 마리의 귀여운 사물놀이 음악대와 국악 요정 ‘해금이’ 콘셉트로 제작됐다.

장인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대표하고 K-국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다”며 “엑스포 상징물을 적극 활용해 엑스포 관람객 100만명 유치 달성을 위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영동=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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