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 육성 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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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위촉식과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용역을 통해 평택시 반도체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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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반도체산업 현황 분석과 더불어 향후 5년(2025년~2029년)간 시가 추진할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등을 발굴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반도체산업 육성 목표를 수립하고 △인력양성 △R&D 지원 △관내 기업체 네트워크 구성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시는 지역의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을 함께 위촉했다.
추진단은 반도체 관련학과 교수, 기업 임원, 공공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위촉식과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용역을 통해 평택시 반도체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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