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이터널 블룸' 발매…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8. 21.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경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한다.

21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 속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비트가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 경리는 눈부신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띠어 상큼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경리가 21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을 공개한다. (사진=레이블사유(LABEL SAYU)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경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한다.

21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공개한다.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 '체리'는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 출발을 상징할 뿐 아니라,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장르의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도 실린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해당 트랙은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경리는 지난 20일 '체리'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을 끝으로 모든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비트가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 경리는 눈부신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띠어 상큼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