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시장·공원서 청년 힐링 버스킹 개최
신익규 기자 2024. 8.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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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26일부터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7회에 거쳐 개최한다.
구는 올해 초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으로 공연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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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26일부터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7회에 거쳐 개최한다.
구는 올해 초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으로 공연을 구성됐다.
첫 공연은 오는 26일 도마시장에서 열린다. 이어 △내달 2일 도마시장 △내달 25일 보라매공원 △10월 5일 마치광장 △10월 16일 아름드리소공원 △10월 19일 갈마2동 단풍축제 △11월 2일 로데오타운 등에서 개최된다.
서철모 청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버스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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