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체코 협력 심화 TF 회의…원전 수주 현황 점검

정지형 기자 2024. 8.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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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1일 '원전 손님' 체코와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TF'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진행 현황과 윤석열 대통령 9월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이 점검됐다.

또 원전 협력 발전 방안을 비롯해 금융·산업·에너지·과학기술·교통인프라·교육 등 양국 간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이 검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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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안보특보·성태윤 정책실장 주재
체코를 방문중인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대통령특사단이 24일(현지시각)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7.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원전 손님' 체코와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TF'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진행 현황과 윤석열 대통령 9월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이 점검됐다.

또 원전 협력 발전 방안을 비롯해 금융·산업·에너지·과학기술·교통인프라·교육 등 양국 간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이 검토됐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석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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