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멀리스트의 꿈? 브라이언과 뱀뱀이 만든 채정안의 새로운 공간 (청소광 브라이언)

정에스더 기자 2024. 8.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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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과 뱀뱀이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정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에 브라이언과 뱀뱀은 채정안이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릴 수 있도록 설득하며 청소를 시작했다.

브라이언과 뱀뱀은 청소를 마무리하며 채정안에게 뷰티 아이템을 활용한 청소 팁과 많은 패션 아이템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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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 브라이언’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MHN스포츠 허예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과 뱀뱀이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정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배우이자 뷰티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이 청소를 의뢰하며, 각종 뷰티 아이템과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 찬 집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브라이언과 뱀뱀은 채정안이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릴 수 있도록 설득하며 청소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브라이언과 채정안은 과거 가수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테크노 댄스를 추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고, 이들의 끝없는 티격태격에 뱀뱀은 "브라이언 형이 두 명 있는 것 같았다"라고 감상을 남겼다.

본격적인 청소가 시작되면서 채정안은 브라이언의 끊임없는 지적에 머리를 부여잡았지만, 드레스룸을 정리할 때는 과감하게 버릴 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브라이언이 마음에 들어 하는 옷을 그 자리에서 선물하는 등 뜻밖의 화끈한 행동도 선보였다.

뱀뱀은 뷰티템이 가득한 파우더룸 청소를 담당하며 자신의 알코올 스프레이로 먼지를 닦아내고, 채정안이 유튜브 촬영을 위해 배경이 예쁘게 나오도록 물건들을 정리했다. 두 청소광은 채정안의 운동방도 말끔히 비워내어 책상과 의자를 배치, '생각의 방'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본 채정안은 "믿을 수가 없다, 나 이사 온 것 같아"라며 대만족을 표했다.

브라이언과 뱀뱀은 청소를 마무리하며 채정안에게 뷰티 아이템을 활용한 청소 팁과 많은 패션 아이템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 채정안은 "오늘이 내 생일 같다"는 극찬을 하며 청소의 결과에 기뻐했다.

한편, MBC 청소 솔루션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청소광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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