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고교 장애 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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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20일부터 나흘간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 고교 장애 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전특수교육원 지원으로 장애 학생에게 대학 진학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초등특수교육과 및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 16명과 함께 대학 생활 계획서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학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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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20일부터 나흘간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 고교 장애 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전특수교육원 지원으로 장애 학생에게 대학 진학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초등특수교육과 및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 16명과 함께 대학 생활 계획서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학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한다.
특히 간호학과나 의료IT공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실제 전공 체험으로 전공 관련 기초지식을 습득, 대학 동아리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전혜인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참여한 장애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 분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대학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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