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국 토트넘은 아니네! '미친 이적 사가' 끝, 英 국대 이미 스페인서 훈련까지... 공식발표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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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이적 사가가 드디어 끝났다.
코너 갤러거(24)는 이미 첼시를 떠나 스페인 거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에도 참석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드디어 끝났다. 합의가 무산된 듯했지만, 주앙 펠릭스(24)가 첼시로 향하며 협상이 다시 마무리됐다"며 "갤러거의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약 627억 원)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5년 계약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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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드디어 끝났다. 합의가 무산된 듯했지만, 주앙 펠릭스(24)가 첼시로 향하며 협상이 다시 마무리됐다"며 "갤러거의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약 627억 원)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5년 계약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해부터 노린 선수다. 갤러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도 들었다. 첼시에서 만능 미드필더로 통한 갤러거는 토트넘의 주요 영입 목표였지만, 끝내 아틀레티코행을 마무리 지었다. 사실상 아틀레티코의 영입 공식발표만 남았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팀 훈련에도 참석했다. 주축 중원 로드리고 데 파울(30)과 패스를 주고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이적을 위해 스페인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영국 '데일리 메일'은 "갤러거가 마침내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이적을 완료했다. 두 번째 마드리드 도착을 완료했다"며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갤러거는 잉글랜드 복귀 당시 첼시에서 개인 훈련을 했지만, 다시 아틀레티코로 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도 "갤러거는 화요일 저녁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첼시를 떠났다"고 덧붙였다.
대신 펠릭스가 첼시로 향하는 조건으로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다시 성사됐다. 갤러거는 런던에서 마드리드로 갔다가 다시 잉글랜드에 복귀했고, 다시 스페인으로 향하는 역대급 이적 사가 끝에 아틀레티코행에 성공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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