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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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대회는 2023년보다 더 자주 열린다.
한국에서 만든 세계대회, 삼성화재배와 LG배 본선은 1년마다 열린다.
LG배는 개막한 해를 넘겨 결승전을 벌인다.
반면 지난해 처음 생긴 란커배는 중국에서 주최하는 대회답지 않게 1년에 한 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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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대회는 2023년보다 더 자주 열린다. 올림픽 해엔 응씨배가 같이 열리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만든 세계대회, 삼성화재배와 LG배 본선은 1년마다 열린다. LG배는 개막한 해를 넘겨 결승전을 벌인다. 삼성화재배는 개막하고 한 달 안에 결승전을 벌인다.
중국에서 만든 세계대회는 우승 주인공이 나오기까지 2년이 걸렸다. 춘란배, 몽백합배가 그러하다. 반면 지난해 처음 생긴 란커배는 중국에서 주최하는 대회답지 않게 1년에 한 번 열린다.
1회 란커배 결승에서는 신진서가 쓴맛을 봤다. 구쯔하오에게 먼저 1승을 올린 뒤 2패를 맞아 뒤집기를 당했다. 지난 19일 벌어진 2회 란커배 결승 1국 역시 지난해와 판박이다.
오늘 흐름으로 바둑이 끝났다. 흑31이 놓이자 백이 더는 둘 수 없다며 고개를 숙이고 돌을 거두었다. 흑27로 몰자 집이 생기고 약점이 사라졌다. 오른쪽에서 결정타를 날렸다. <참고 1도> 백1에 이으면 흑2로 젖힌다. 백이 오른쪽에서 흑집이 생기는 걸 막지 못한다. <참고 2도> 백1로는 2, 4로 움직이는 흑을 가둘 수 없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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