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체코 협력 TF회의’ 개최…원전 수주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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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진행 현황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방문 관련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장호진 대통령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은 오늘(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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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진행 현황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방문 관련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장호진 대통령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은 오늘(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향후 체코와의 원전 협력 발전 방안을 비롯해 금융,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교육 등 제반 분야에 걸친 한-체코의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들도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의 이번 체코 방문이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상 방문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부처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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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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