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에 더위 꺾인다던데'..체감온도 '35도' 찜통 계속

고영민 2024. 8.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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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다가왔지만 무더위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목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가 예상되며, 서울은 27도, 강릉과 청주, 전주는 28도로 3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한낮에도 강릉과 구미 36도를 최고로 서울 30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등 29~36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28도,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목포 31도 등 31~33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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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에도 무더위는 계속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다가왔지만 무더위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목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가 예상되며, 서울은 27도, 강릉과 청주, 전주는 28도로 3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한낮에도 강릉과 구미 36도를 최고로 서울 30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등 29~36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체감온도가 33~35도를 기록하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이날부터 23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20~80mm, 충청권 20~60mm, 전라권과 경상권 5~40mm, 제주도 10~60mm 등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28도,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목포 31도 등 31~33도가 예상됩니다.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8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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