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 안보태세 확립" 대전시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1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기관장들과 국군대전병원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해 핵 및 대량살상무기(Weapon of Mass Destruction, WMD) 공격 시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기관장들과 국군대전병원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해 핵 및 대량살상무기(Weapon of Mass Destruction, WMD) 공격 시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토의에 앞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태우 박사와 2작전사령부의 최돈성 WMD대응과장(대령)을 초청해 핵 대응 전략과 주민 보호 방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김정은 정권에서만 네 차례 이루어진 북한의 핵실험은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현실적 위협”이라면서 “국가행정, 국방 및 방산기관, 국가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의 안보를 위해 핵 위협에 대한 대비책이 어느 도시보다도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