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동 수돗물 공급 정상화

박우경 기자 2024. 8. 2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된 충남 천안시 신방동 일대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된 신방통정지구 수돗물 공급이 오전 11시40분께 복구됐다.

이날 오전 7시께 동남구 신방동 신방통정지구 일대 주민들로부터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오전 8시께 "새샘중~신도브래뉴 간 도로확장공사에 따른 신방통정지구 일원에 단수발생으로 조속히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40분께 복구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된 충남 천안시 신방동 일대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된 신방통정지구 수돗물 공급이 오전 11시40분께 복구됐다.

이날 오전 7시께 동남구 신방동 신방통정지구 일대 주민들로부터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방동 새샘중∼신도브래뉴 아파트 간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서 상수관로 연결부위가 파손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1시간 가량 중단됐다.

시는 오전 8시께 "새샘중~신도브래뉴 간 도로확장공사에 따른 신방통정지구 일원에 단수발생으로 조속히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