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세라믹기술원, 일자리 정책 상호협력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양질의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 선도와 지역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상호호혜와 신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양질의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내에 우선 도입해 저소득층, 퇴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장애인, 국가보훈 등 사회형평적 채용에 대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 선도와 지역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상호호혜와 신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김건희 무혐의' 결론에 "검찰이 법리 맞는 판단 내렸을 것"
- 이진숙, MBC를 사담 후세인에 비교…野 "발상 자체가 탄핵 사유"
- 여성·고령층 일자리 보건복지 분야서 증가하고 청년 일자리 감소했다
- 한동훈 제안 '생중계 회담', 與 내에서도 비판…"협상을 어떻게 생중계?"
- 이재명 "반국가세력? 尹에게 거울 선물하고파"
- 안철수, 의대증원 사태에 "정부 잘못 시인해야…올해 의대증원 철회"
- '新친명' 천준호 "탈당파 포용? 원칙도 중요"
- 집중호우로 한달새 상추 171%·오이 99% 상승
- "윤석열 정부 연성 쿠데타, KBS '기미가요'로 국민들이 심각성 인지"
- "조희연의 해직교사 채용, 교육자치 시대 교육감의 재량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