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체코 원전·순방 점검···"호혜적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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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체코 원전 수주 진행 현황, 체코 순방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이날 TF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고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사업 준비 상황, 윤석열 대통령의 9월 체코 순방 계획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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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체코 원전 수주 진행 현황, 체코 순방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이날 TF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고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사업 준비 상황, 윤석열 대통령의 9월 체코 순방 계획 등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달 한국수력원자력 등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 삼아 양국이 금융·에너지·인프라 등에서 호혜적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월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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